편집위원 채효석
“만명이 내 노래를 들었는데 만원을 못벌어? 이거는 뭐 자세한 계산을 떠나서, 제 음악은 길거리에 10원만 못한 거에요. 이상하죠. 근데 사람들이 내 음악이 10원보다 못해서 10원 안주냐? 또 그건 아닐거에요. 그런 걸 구조의 문제라고 하면, 그렇다고 말할 수 있겠죠.“
현재 활동 중인 한 음악가 A씨의 말이다. 그런데 A씨의 말대로 ‘이상하다’. 분명 이번 달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내 피같은 돈 6000원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매했을 텐데 그 돈은 음악가들에게 안가고 어디로 갔단 말인가?
“스트리밍 서비스로 누군가의 노래를 들으면 작사 작곡 자에게 0.2원, 가수에게 0.12원이 돌아간다. ㅋㅋ 전 단위라니.. 다운로드 해주면 작품자에게 10.7원 가수 5.4원.. 2014년 최저시급 5210원, 가수가 그 음원팔아 벌러면 965명이 다운로드 해주거나 43416명이 스트리밍 해주면 된다.”
작년 4월 신대철 씨의 페이스북의 글 중에서 나오는 말이다. 우리가 스트리밍으로 한 곡을 들으면, ‘전 단위’로 생산자와 가수·연주자들에게 전해지고 있었다. 스트리밍은 몇 번이고 자주 들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12년 9주간 1위를 하고도 그 기간 동안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한 수입이 540만원에 불과했다.[1] 당시 스트리밍 1회당 평균 수입은 0.2원. 2013년부터 법이 바뀌며 수입이 조금이나마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전 단위’인건 변함이 없다. 어떤 구조의 문제일까.
팔리긴 하지만 돌아오는 수입은 없다.
음반 시장은 쇠퇴한지 오래다. 기록 음악 유통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가 된 디지털 음원 시장에서 문제가 되는 건 첫째는 수입 배분율이고, 둘째는 음원의 가격이다. 수입 배분율의 경우 멜론·지니 등의 유통 플랫폼을 가진 음원 유통사의 수입 비율이 40%, 권리권자의 수입 비율이 60%다. 2013년부터 적용된 음악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이전에는 다운로드시 권리권자가 53.5%, 판매사가 46.5%를, 스트리밍시 권리권자가 42.5%, 판매사가 57.5%를 가져갔던 것에 비하면 개선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에 비하면 생산자의 몫은 크지 않다. 미국에서 디지털 음원 시장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튠즈의 경우 유통사가 30%만 가져가는 구조다.[2]
더 문제는 음원의 가격이다. 애초에 음원 가격이 너무 낮아 생산자의 배분율이 늘어난다고 해도 웃지 못 할 상황이다. 2012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음원 최저 다운로드 가격은 한 곡당 63원이다. 추가 할인 적용 없이, 100곡 이상의 다운로드를 했을 때 기준이다. 2013년 음원 가격을 인상 ▲ 국가별 최저 다운로드 가격 한 &음악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적용 이후인 현재는 어떨까. 아래는 디지털 음원 시장점유율이 50%가 넘는 멜론의 100곡 이상 다운로드 가격(2015년 5월 기준)이다. 할인 적용이 없었을 때 한 곡당 100원, 90원 수준이다. 할인을 모두 받으면 55.3원, 41.5원이다. 이렇게 팔린 가격에서 수입 배분이 이루어진다.
스트리밍의 경우는 더 처참하다. 2013년 이후 스트리밍 가격은 정가 기준 3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랐다. 6000원에서 한 달간 들은 곡 수를 나눠 한 곡 재생당 수입을 계산하는 구조다. 보통 한 달간 1000곡을 듣는다고 가정 하는데[3] , 그럴 시에 한 곡 재생당 수입은 6원. 6원에서 유통사의 몫은 2.4원이고 권리자의 몫은 3.6원이다. 가수와 연주자가 통틀어 가져가는 몫은 0.36원이고 작사·작곡가 등 저작권자에게 통틀어 돌아가는 몫은 0.6원이다. 공동 작업을 했다면 여기서 또 쪼개야 한다. 물론 이는 정가 기준으로, 할인을 적용받거나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을 이용할 경우 스트리밍 한 번당 가격은 더 내려간다.
이제까지는 일반적인 이야기였다. 하지만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할 때 이용 상품이나 이용 횟수에 따라 수입은 천차만별이다. 음악가의 인지도에 따라서 부수적인 유통 과정이 더 생겨 돌아오는 몫이 더 적을 수도 있다. 중앙문화가 만나본 실제 음악가의 수입은 어떨까.
앞서 말했던 음악가 A씨가 ‘음원 제작자’로서 곡 출시부터(2014년) 최근까지 받은 음원정산 자료이다. 제작사가 따로 있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인디음악의 경우 자체제작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음원 수입 배분율을 보면, 제작자의 몫이 44%이다. 하지만 ‘CP’라 불리는 음원 유통사가 보통 1/3 정도의 유통 수수료를 가져간다. 따라서 44% 중 70% 내외만이, 즉 음원 수입 100% 중 30% 정도만이 제작자의 몫(권리사 정산금)이다. 저작권자(작사가·작곡가)나 가수·연주자보다 훨씬 큰 몫을 가져가는 제작자임에도 불구하고 한 곡 다운로드/한 곡 스트리밍당 수입은 1.935원에 불과했다. 1759번 판매되었는데 수입은 3400원이다.
A씨의 구체적 정산 자료다. 표의 간소화를 위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이 결합된 복합 상품만 작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모아 봤다. 대부분의 경우 한 곡당 수입이 1원 미만이었다. 32곡을 다운로드/스트리밍하면, 23.35원이 들어왔다. 4분간 음악을 들었는데 1원을 안준다. 이걸 정당한 대가라고 하기엔 ‘우리가 음악을 듣는 행위’의 가치조차 폄하되는 느낌이다.
생산자에게 제 몫을
음악인들에게 ‘예술로 밥 벌어먹기’란 멀고 먼 이야기일까. 기존에 음악계에서는 음원 관련 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들이 활발했다. 2012년에는 ‘음악생산자연대’에서 ‘Stop Dumping Music’ 운동을 벌여 2013년에 적용될 법 개정에 영향을 준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존의 음원 유통 플랫폼으로부터 벗어나 아예 새로운 유통 방식을 창조하여 생산자에게 더 많은 몫을 주고자 하는 대안적 움직임이 활발하다.
1) 유통사를 거치치 않으려는 시도 : 토렌트로 앨범을 판다고?
그 중 하나가 음원 유통사를 거치지 않으려는 시도다. 그 들의 유통 플랫폼을 거치지 않으니, 거래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생산자가 온전히 수익으로 가져가고 음원의 정가 판매(혹은 앨범 단위의 판매)가 가능한 구조다. 하지만 유통사 없이 규모가 큰 거래시스템을 만들기 힘들고 홍보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기존에 활성화된 면대면(p2p)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건 어떨까. 영국 밴드 중 하나인 ‘라디오헤드 (Radiohead)’의 보컬 톰 요크(Thom Yorke)는 작년 9월에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앨범 ‘Tomorrow’s Modern Boxes’를 ‘비트토렌트’로 발매했다. 비트토렌트란 ‘하나의 파일을 여러 조각으로 쪼개 프로그램 사용자끼리 인터넷상에서 직접 공유하는 프로그램’[8] 이다. 일단 최초 배포자가 다른 사용자들 에게 파일을 나눠주면, 다른 유통 과정이 필요 없이 면대면 (p2p)으로 유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유통사가 필요 없이 돈을 받고 면대면 유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통행권과 같은 작은 크기의 ‘토렌트 파일’만 나눠주면 유통이 끝나는 것이다. 비트토렌트측은 이 과정에서 10%만을 가져간다. 톰 요크와그의 프로듀서인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는 이를 두고 “그 어떤 업로드 서버나 호스트 비용이나 ‘클라우드’라는 허튼 소리를 요구하지 않”는, “자족적인 상점(a self-contained embeddable shop front)”이라고 표현한다. 또한 “만약 이것이 성공한다면, 제작자들에게 수입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인터넷 상업 체계를 다룰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의의를 밝히고 있다.[9]
실제로 이 시도는 2600만 달러(5월 환율 기준 약 283억 5500만원)의 수익으로 이어졌다. [10] 그의 성공 이후로 음악가들이 비트토렌트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유료 판매 콘텐츠를 늘려가고 있다. 기존에 불법 유통의 온상지로 여겨 졌던 p2p 프로그램이 정식 유통 경로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아직 뚜렷하게 정착되지 않았지만 분명히 참고할 만한 판 매 방식이다.
2) 새로운 유통 플랫폼의 창조
아니면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창조할 수도 있다. 생산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생산자에게 더 많은 몫이 가게 하는 것이다. 생산자 친화적 플랫폼은 유통사의 몫을 30% 이하로 낮췄다. 음악을 일회성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소장하자는 의미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없앴다. 개별곡의 가치를 정가의 10%대로 만들어버리는 ‘MP3 150곡’과 같은 묶음 판매, 할인 판매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첫 시도로 현대카드가 음원 유통 플랫폼인 ‘현대카드 뮤직’을 만들었다. 그 안에 있는 프리마켓은 생산자 친화형 유통 플랫폼이다. 현대카드 뮤직은 생산자가 직접 음원을 등록하고, 값을 정하는 형식으로 대안을 찾고자 했다. 작년 하반기에 탄생한 바이닐은 음악가들이 다수 소속돼 있는 음악 레이블인 ‘플럭서스 뮤직’에서 내놓은 유통 플랫폼으로, 마찬가지로 생산자가 직접 음원을 등록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개별곡이 아닌 앨범 단위의 판매가 이루어진 다는 점이다. 박준석 플럭서스 이사는 “(음악을) 일회용 재화 상품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봐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앨범 단위로 들어야 온전하게 감상이 되고 온전하게 감성을 전달받을 수 있다”[11] 고 밝히고 있다. 가장 최근에 생긴 딴지 뮤직은 딴지일보, 딴지마켓, 딴지라디오, BUNKER1 등을 보유한 ‘딴지그룹’에서 시작한 음원 유통 플랫폼이다. “재주 는 곰이 부리고 돈도 곰이 번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바이닐과 마찬가지로 앨범 단위의 판매를 하고 있지만 생산자가 직접 음원을 등록하는 형식이 아닌 선정위원들이 선정하는 방식이다. ‘제품을 직접 검증해 소비자에게 만족과 지불 이상 의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인 딴지마켓의 방식을 차용한 것이다.
하지만 대안적 서비스의 취지가 아무리 좋더라도 소비자가 외면하면 의미가 없다. 기존 음원 유통사들은 독점적 지위가 확고하고, 통신사와 연계되어 할인 등의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트리밍에 익숙해진 소비자가 정가의 (600원 혹은 생산자가 정한 가격) 개별 곡 혹은 앨범을 살지도 미지수다.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호소하기 이전에 그들의 차별화 전략이 주목되는 이유다.
현대카드 뮤직은 현대카드가 진행했던 혹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음악 콘텐츠[12] 와 연계된 마케팅을 쏟아냈다. 또한 현대카드 자체적으로 인디 친화적 콘텐츠[13] 를 생산하며 인디음 악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하지만 결국 현대카드 뮤직은 이번 5월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애초에 현대카드 문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기업의 주 사업 영역이 아니었고 수익 창출보다는 현대카드의 이미지 메이킹과 마케팅에 초점이 쏠렸던 만큼, 지속 가능한 유통 플랫폼으로서 한계가 있었을 수 있다.
바이닐의 강점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앱은 편리한 UI를 제공하고,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재생을 선보인다. 실제 앨범에 있는 부클릿[14] 을 디지털 이미지화하여 앱에 최적화 시켜서 제공하여 진짜 앨범을 산 느낌도 받을 수 있다. SNS와 연동되는 시스템도 갖췄다. 앱 기반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판매 하는 것도 쉽다. 폭 넓은 팬 층을 소유한 플럭서스 뮤직의 소속 음악가들[15] 도 바이닐의 좋은 마케팅 수단 중 하나이다. 이승열은 자신의 단독공연의 셋리스트(공연 곡)를 미리 특별 앨범 형태로 바이닐에 단독 발매한 바 있다.
딴지뮤직은 바이닐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부클릿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100매 판매 달성시 음악가의 공연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돋보인다. 음원을 구입한 150명 전후의 사람들이 자동으로 공연에 초대를 받고, 공연은 자발적 후불제(공연 관람 후에 자발적으로 돈을 내는 방식)로 진행된다. 음원 구입으로 공연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3) 협동조합, 새로운 대안이 될까?
이제까지 소개한 대안의 움직임과는 다른 형태가 등장했다. 바로 작년의 뜨거운 감자였던 ‘바른음원협동조합(이하 바음협)’이다. 음악인 신대철씨는 작년 4월 14일 음원유통협동 조합 설립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작년 7월 16일 국회에서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열었다. 협동조합 형태로 음악인이 중심 이 된 유통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왜 협동조합일까? 바음협은 스스로 홈페이지에서 “구성원 공동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이 협동 조합”이라며, “음악가와 음악을 사랑하는 향유자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하여 ‘대중문화’를 함께 만드는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유통 플랫폼의 마진을 최소화하는, 장기적으로 비영리성이 강한 사회적 기업의 형태를 띨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조합원을 모으고 있고 유통 플랫폼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우리의 이야기
‘음악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당위적 주장을 이제까지 해왔다. 음원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지 ‘착한소비를 하자’ 정도로 들릴 수 있겠다. 하지만 생산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은 결국 소비자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그깟 음악에 얼마나 들어가냐고요? 10곡짜리 앨범 한 장을 상업 음반 수준으로 ‘제대로’ 만들려면 아무리 기름기 쫙 빼도 남들 연봉이죠. 수익이요? 음원 수익은 없는 셈치고, 저작권료로 매달 몇 백원 정도 받는 달까요.”
또 다른 인터뷰이였던 인디음악가 ‘슌’씨의 말이다. 한국에서 예술가의 67%가 한 달 수입은 100만 원 이하다. 수입이 전혀 없는 경우도 26.2%나 됐다. [16] 앨범을 내도 돌아오는 건 몇 백원, 남는 건 빚뿐이다. 음악을 생산하여 그 수입으로 다시 창작을 하는 선순환 구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음악인으로서 생계가 유지될 리가 없는, 재생산이 불가능한 구조라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K-Pop이 ‘그들만의 리그’라고 불리는 이유다. 대형 기획사를 동반하였거나 대중적인 인지도가 확고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문화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다양한 기층 음악은 고사 중이다. 결국 피해는 우리에게 온다. 우리가 즐길 수 있을지도 몰랐던 양질의 콘텐츠는 생활고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한 채 사라지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의 폭은 좁아지고 획일화된다.
지난 2월에 삼성전자 밀크뮤직 페이스북에 올라 온 홍보물은 한국에 만연한 ‘음악은 공짜’라는 인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우리는 이제껏 음원의 불법 공유와 저가형 떨이식 음원 판매에 너무 익숙해져왔다. 대안적 소비니 뭐니 해도, 익숙해진 것을 한 순간에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요즘은 왜 아이돌밖에 없어’, ‘요즘 들을게 없어’라는 불평을 하기 전에 우리가 이 음원 유통 체제의 일부라는 것은 기억해야 한다. 당신이 음악을 듣는 것과 담을 쌓을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1 < MBC 시사매거진 2580 >, 「싸이와 3600 만원」, 2012 . 10 . 15 .
2 2012 년 2 / 4 분기 기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세계 디지털 음악시장의 유통과 수익 구조 분석」, 2012 . 12 . 27 .
3 < MBC 시사매거진 2580 >, 「 941 회, “내 노래는 이쑤시개 값”」, 2015 . 04 . 24 .
4 다운로드 횟수, 스트리밍 횟수, 라디오· MV 재생 등 기타 재생 형태를 모두 포함하는 판 매곡 수.
5 CP 매출액 : 각 서비스사측에서 운영중인 서비스 플랫폼(사이트) 매출금액
6 여기서 ‘권리사’는 제작자로서 권리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나 사람으로, 이 경우 A 씨를 뜻 한다. 권리사 정산금이 A 씨가 받게되는 최종 금액이다. (권리사 정산금)= (인접권료) ( CP 에 지급되는 유통 수수료)
7 한 곡을 다운로드 했을 시/ 한 곡을 스트리밍 했을 시/ 기타 재생 형태로 재생했을 시 모두 포함
8 출처 시사상식사전
9 < TechCrunch >, 「 Thom Yorke ’ s New Album Is The First “ Paygated ” Bundle From BitTorrent 」, 2014 . 09 . 26 .
10 < GIGAOM >, 「 Thom Yorke made as much as $ 20M from his BitTorrent experiment 」, 2015 . 01 . 05 .
11 < MBC 시사매거진 2580 >, 「 941 회, “내 노래는 이쑤시개 값”」, 2015 . 04 . 24 .
12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현대카드 CITYBREAK ’ 등의 공연과 이태원에 개관한 문화공간인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언더스테이지’, 부산에 개관한 문화공간인 ‘부산 파이낸스샵’ 등
13 ▶인디음악추천·리뷰 ▶인디음악가들의 뮤비를 제작하여 소개(아티스트 줌인) ▶인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들을 소개 등
14 부클릿은 음반을 구매하면 제공되는 소책자로 주로 아티스트의 사진, 인사말, 앨범 소개글로 구성된다.(출처 : 연합뉴스)
15 러브홀릭스, 클래지콰이, 이승열, 어반자카파, 안녕바다, 이스턴 사이드킥, From The Airport , 꽃잠 프로젝트 등
16 <헤럴드경제>, 「“예술이 밥 먹여주나요?”…문화예술인 월수입 100 만원 이하 67 %」, 2013 . 04 . 26 .
'지난호보기 > 2015 봄여름, 68호 <그들만의 비지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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