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호보기/2014 가을겨울, 67호 <모범대학>

교수가 부족하다?

by 중앙문화 2020. 7. 27.

2014 가을겨울 <모범대학>

편집위원 채효석, 이찬민

 

  그렇다. 정확히 말해, ‘전임교수(전임교원)’가 부족하다. 학생은 모든 교원을 ‘교수님’이라 부르지만, 사실 교원에도 직급이 존재한다. 교원은 크게 전임교원과 비전임교원으로 구분한다. 전임교원이란 학교에 소속되어 교육·연구 활동을 전담하는 교원을 말한다. 전임교원은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로 구분한다.[각주:1] 전임교원은 높은 임금, 재임용과 승진, 정년보장의 기회를 제공받기 때문에 안정적인 기반을 가진다. 그에 반해 비전임교원은 지속적인 교육·연구 환경을 보장받지 못한다.[각주:2] 비전임교원은 1~2년 단위로 임용되는 계약직이며, 낮은 임금을 받고 연구실도 제공받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시간강사가 이에 속한다. 전임교원이 많다는 건 그만큼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말할 수 있다.

  전임교원은 학생교육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전임교원은 연구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높아 충실한 강의를 수행할 수 있으며, 폭넓은 커리큘럼 구성에도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학생 진로상담, 졸업논문 지도 등에서도 그 중요성이 크다. 또한 연구·교육 영역 외에도 전임교원은 학과 행정 업무까지 수행한다. 따라서 전임교원 현황은 교육여건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이다. 교육부를 비롯한 각종 대학평가에서도 전임교원을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캠퍼스별·계열별·학과별 비교 결과, 중앙대는 전임교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그로 인해 학생과 교수의 피해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캠퍼스 간 불균형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단독 8위를 차지했다. 작년 공동 8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렇게종 외부대학평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중앙대의 전임교원황은 그 순위와 어울리지 않는다.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보면 전임교원 지표인 ‘전임교원 확보율(재학생 기준)’, ‘전임교원 1인당 생수(재학생)’,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모두 4년제 대학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의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 전임교원 지표는 전국 평균은 물론이거니와 서울캠퍼스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안성캠퍼스 소속 한 학생은 “전임교원을 비롯해 안성캠퍼스 교육여건에 대한 투자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안성캠의 수확보율과 교수당 학생수 항목은 0점으로 40위권 밖이다.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가 거둔 외부대학평가 단독 8위라는 순위도 안성캠퍼스와 분리해서 통계를 내기 때문에 가능한 성적이다. 어쩌면성캠퍼스를 배제한 ‘선택과 집중’으로 가능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계열별 전임교원 현황

  서울캠퍼스 계열별 전임교원 현황을 보면 대비가 뚜렷하다. 학계열, 자연과학계열의 전임교원 확보율은 법정기준(100%)에족되거나 근접한 수준이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도 적당한 편이다. 하지만 인문·사회계열, 공학계열의 경우 전임교원 확보율이 60~70% 수준에 불과했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에서도 문·사회계열은 법정 기준보다 11.83명이 많았고, 공학계열의 경우 12.03명이 많았다. 가장 열악한 건 예체능계열이었다. 전임교원보율은 37%에 불과했고, 1인당 학생수는 53.77명으로 법정기준보다 무려 33.77명이 많았다.

  안성캠퍼스는 모든 계열이 법정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울캠퍼스와 비교해도 한참 부족한 수치이다. 사실상 계열별 비교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안성캠퍼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체능계열의 전임교원 확보율은 법정기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임교원 1인당 학생수도 법정기준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인문·사회계열 역시 서울캠보다 한참 뒤처졌으며,서울캠퍼스에서 양호한 수치를 보였던 자연과학계열조차 상황이 안 좋았다. 김병기 기획처장은 “우리 학교 예술계열 정원이 23%다. 그만큼 예술계열이대하다. 그래서 교수를 학생 수에 맞춰서 뽑을 수 없다.”라며, 예술대 정원이 많은 안성캠퍼스의 전임교원 부족 현상을 설명했다. 성캠퍼스에 예술대 학생이 많으면 그만큼 더 교수를 충원해야 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기획처장은 “학생수를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김준교 안성부총장은 “요즘 서울하고 안성 이동이 너무 잦아서 도저히 시간을 내기 어렵다”며 인터뷰를 거절했다.

 

학과별 전임교원 지표 비교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많은 순으로 학과를 나열했을 때, 상위 학과 10개 중 9개를 인문·사회계열이 차지했다. 나머지 1개는 예술계열이다. 신문방송학부와 광고홍보학과의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는 50명에 달했다. 신문방송학부 같은 경우 1년에 중국인 유학생만 30명씩 들어오면서 교원 부족 현상이 더 가중되고 있다. 신문방송학부 학부장 이승조 교수는 “신문방송학부는 매년 정원만큼의 학생이 정원 외로 유입되고 있지만, 교수의 수는 확충되고 있지 않아 학생들 개개인에 관심을 갖고 지도하기 어렵다”며, “이런 상황은 교육의 질 저하와 연결된다”고 말했다. 철학과 한 학생도 “전임교원 수에 비해 학생수가 많아 개개인이 교수님과 가깝게 이야기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경영경제대학도 응용통계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상위 10개에 포함됐다.[각주:3] 학생수에 비해 전임교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대학본부는 계속해서 경영경제대학 몸집을 늘리고 있다. 2014년에는 경영학부는 99명, 경제학부는 30명이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경영경제대학 정원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늘어난 만큼 전임교원이 채워지지 못해 학생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경영경제계열 학생이 1학년 때에 비해 늘어났다”며 “지금 듣는 전공 강의도 거의 100명씩 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비율이 낮은 10개 학과 중 8개가 인문·사회계열이었다. 강의의 70% 이상을 비전임교원이 담당하는 학과도 5개나 됐다. 이승조(신문방송학부) 교수는 “전임교수의 수가 부족하다 보니 많은 강의를 강사에 의존하고 있다. 강사 분들은 아무래도 전문영역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전임교원 부족으로 발생하는 강의의 전문성 하락을 걱정했다. 학생들도 이러한 이유로 비전임교원보다 전임교원의 강의를 선호한다. 그러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학생들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강의가 자꾸 대형화되곤 한다. 백승욱(사회학과) 교수는 “인문·사회계열 교수를 안 뽑아 중앙대 다른 지표에 비해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떨어진다. 교수 숫자는 줄어들고, 연령을 올라가고 7~8년 동안 인사 발령이 없는 학과가 대부분이다. 이는 학과가 운영에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장기적으로 심각한 문제다.”라며, 전임교원 부족 현상을 진단했다.

  예체능계열이 집중되어 있는 안성캠퍼스는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전임교원 1인당 학생정원 법정기준이 20명이지만, 이를 지키는 학과는 없었다. 실내환경디자인전공 같은 경우엔 전임교원 1명이 71명을 담당한다. 예체능계열은 실기 위주로 진행되는 강의 특성상 전임교원의 중요성이 더 부각된다. 그러나 중앙대 예체능계열은 오히려 다른 계열에 비해 전임교원 상황이 나쁘다. 미술학부 A학생(서양화전공 2)은 “예술대학은 실기 위주로 하다 보니까 1학년 때부터 졸업전시 전까지 발전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조언을 해주실 교수님이 필요하지만, 강사에게 수업이 이뤄지는 등 지속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A학생은 “한 학기에 한 번 교수님이랑 상담을 하는데 형식상에 그치고 있어 교수님과 밀착된 시간을 갖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임교원 절대수가 부족한 학과

  이찬규 교무처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은 문예창작학과 학생회와의 면담에서 “한 학과가 유지되려면 적어도 4명의 전임교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임교원이 4명 미만인 학과만 6개, 딱 4명인 학과도 8개나 되었다.[각주:4] 일부 학과들은 교무처장이 말한 최소한의 기준조차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임교원이 4명밖에 없는 철학과 학과장 맹주만 교수는 “전임교원이 부족해 학생들에게 동일 교수가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거나 강사가 강의를 맡게 되는 등, 폭넓은 과목 운영이나 충실한 강의 등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전임교원 부족 문제가 학과 커리큘럼 운영과 강의의 전문성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문예창작학과에서는 전임교원이 부족해 학생이 졸업작품 지도도 못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진주(문예창작학과 11학번) 학생은 “현재 대사문학(극문학) 쪽 전임교수님이 안 계셔서 커리큘럼 운영이 매우 부실하다”며, “대사문학으로 졸업작품을 쓰는 선배들은 그 분야의 전임교수님이 안 계셔서 비평 분야의 전임교수님한테 작품지도를 배정받는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대사문학 강사님에게 찾아가서 피드백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전임교원 수가 부족하면 강의와 학생지도 외에 연구·학사행정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 전임교원 수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학과에서 연구하는 분야가 협소해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맹주만 교수는 “교수 수의 부족으로 협동 연구, 공동 연구 등의 과제 수행도 불가능하다. 더욱이 다양한 연구부문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나 관심이 적어지며, 나아가 대학원 진학 혹은 대학원 학생 수의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임교원 부족으로 동일 교수가 학과 행정 업무를 계속 수행해야 하는 등 행정적인 부분에서도 그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충원되지 않는 전임교원, 구조조정의 전조?

문예창작학과 항의방문과 대학원 구조조정

  지난 9월 문예창작학과 학생회가 서울캠퍼스로 항의 방문했다. 그 자리에는 문예창작학과 학생 90여 명과 교수, 대학원생까지 참석했다. 이들이 요구사항은 전임교원 충원. 현재 문예창작학과의 전임교원은 3명이다. 내년에 전영태 교수의 정년퇴직이 예정돼있어 충원이 안 된다면 문예창작학과의 전임교원은 2명까지 줄어든다.

  문예창작학과 학생회가 항의 방문까지 감행한 배경에는 전임교원 부족에 따른 수업권 문제와 더불어 다른 요인이 작용했다. 바로 구조조정이다. 지난 여름방학 시기에 대학원 구조조정이 있었다. 한상준 대학원장은 “석사과정은 관련 분야 교수가 5명, 박사 과정은 7명 이상 있어야 하는데 20~30개 학과가 이런 기준에 미달한다”며 구조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대학원 구조조정의 결과, 76개의 학과가 67개로 정리됐다. 전임교원이 부족했던 문예창작학과도 문학예술콘텐츠학과로 통폐합됐다. 학부생도 대학원 구조조정을 보고 위기의식을 느꼈다. 채예린(문예창작전공 2) 씨는 “앞으로 (학부) 구조조정을 한다고 하는데 전임교원 수가 대학원뿐만 아니라 학부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날 이찬규 교무처장은 학생들과 면담 후 “앞으로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학구조개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올해 구조개혁의 결과를 반영해서 전임교원을 충원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문예창작학과와 같이 전임교원이 부족한 학과에게 만족스러운 답변은 아니었다. 만일 학부 구조조정 평가기준에 대학원처럼 전임교원 관련 지표가 들어간다면 문예창작학과 같이 전임교원이 적은 학과가 불리하기 때문이다. 교무처장과 공연영상창작학부 박경섭 회장(문예창작전공 3)은 “(면담 결과가) 학교 측과 입장이 좁혀졌다거나 유의미한 합의점이라 보긴 힘들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구조조정 지표에 포함된 전임교원

  10월 14일 ‘학부 구조조정계획(안)’이 발표됐다. 학생들의 불안감은 현실로 이어졌다. 구조조정 학과 평가기준에 전임교원 관련 지표가 포함된 것이다. ‘전임교원1인당 국내논문 수’, ‘전임교원1인당 국제논문 수’, ‘전임교원1인당 대외연구비’, 그리고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이라는 항목이 들어있었다. 문제가 된 항목은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이다.[각주:5] 나머지 지표는 전임교원 1인 기준이기에 전임교원 수가 부족하다고 해서 곧바로 불이익을 당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은 전임교원 수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 전임교원 한 명이 할 수 있는 강의 시수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문예창작학과처럼 대학본부가 전임교원을 충원해주지 않은 학문단위는 평가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안성캠퍼스 총학생회도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정원 확대에 따른 전임교원을 학교 측에서 늘려주지 않아 현재 안성캠퍼스 생명공학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은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표를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학본부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았다. 대학본부는 중앙대 안에서의 경쟁이 아닌 외부 피어그룹(peer group)과 경쟁하기 때문에 전임교원이 부족하더라도 특정 학과가 평가에서 불리하지 않다는 입장이었다. 김병기 기획처장은 구조조정 지표 설명회에서 “전임교원 비율을 바탕으로 계열별 경쟁 대학을 살펴봤지만 유의미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성캠퍼스 학생들은 “피어그룹에 선정된 대학들이 예술대가 비교할만한 단위가 부족하다”며 기획처장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문예창작학과 한 학생도 “어느 대학 문창과가 전임교원이 3명인 곳이 있느냐”며 반발했다. 실제로 대학본부가 정한 피어그룹 10개 중 문예창작학과가 있는 대학은 한 곳밖에 없었으며,[각주:6] 서울·경기 지역 문예창작학과들 중에도 중앙대만큼 열악한 곳은 없었다.[각주:7]

  또한, 기획처장은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은 커리큘럼 변경, 전임교원 강의시수 증대 등 학과의 노력으로 충분히 변화 가능하다”며 지표 상승을 위한 학과 차원의 노력을 강조했다.[각주:8] 그러나 기획처장의 조치대로라면 학문단위 커리큘럼의 다양성을 해치고, 교수의 노동 강도를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 맹주만 교수(철학과)도 “적은 수의 전임교원을 두면서 좋은 학과, 좋은 학과평가 등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한 요구”라고 말했다. 대학본부가 학생의 수업권과 교수의 연구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면, ‘학과의 노력’을 강조하기에 앞서 전임교원을 평가지표에서 제외하고 전임교원 충원에 힘쓰겠다고 답변해야 했다.

 

묵묵부답 대학본부

  앞서 살펴보았듯이 지금 중앙대학교 전임교원 실태는 매우 부실한 상황이다. 그로 인한 학생들은 수업권 피해와 교수의 업무과중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원하는 수업을 못 듣기도 하고, 졸업논문을 지도받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교수 한 명이 100여명의 학생의 진로지도 상담을 담당하기도 하고, 대학원 수업 때문에 하루에 서울과 안성을 몇 번씩 오가는 교수도 있다. 그러나 대학본부는 뚜렷한 대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이찬규 교무처장은 전임교원 대책에 대해 묻자 “중앙대학교의 비전을 위해서 전체적인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지금 단계에서는 얘기할 수 있는 게 없다”고만 답했다. 대학본부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말 외에 학생들에게 어떠한 약속도 하지 않는 상황이다. 각 학문단위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려진 게 없다. 다만, 한 가지 분명 건 지금도 학생과 교수의 피해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뿐이다.

  1. 전임교원은 다시 ‘정년트랙(tenuretrack)’과 ‘비정년트랙(Non-tenuretrack)으로 구분된다.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은 정년트랙과 달리 불안정한 교육·연구 기반을 가지고 있어 문제가 된다. (후면 박스기사 참조) [본문으로]
  2. 비전임교원에는 시간강사, 겸임교수, 초빙교수, 명예교수 등이 있다. [본문으로]
  3. 캠퍼스 이동 중인 국제물류학과 제외 [본문으로]
  4. 문예창작전공은 8공시자료대로라면 전임교원이 4명이지만, 전임교원 한 명이 퇴임함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는 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문으로]
  5.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 항목은 400점 총점 중 5%인 20점을 차지했다. [본문으로]
  6. 피어그룹 중 유일하게 문예창작학과와 유사한 학문단위가 있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40%로 중앙대(9.1%)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본문으로]
  7. 서울·경기 지역 문예창작학과(동국대학교, 숭실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신대학교,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평균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45.35%였다. [본문으로]
  8. <중대신문>, “구조개편 평가지표 확정 임박, 어떤 의견 반영됐나”, 2014. 11. 16. [본문으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