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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속보32

2019.09.27. [보도] 장애학생자치기구 tft, <장애인권위원회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 진행 [보도] 장애학생자치기구 tft, 진행 장애학생자치기구 tft가 장애인권위원회(장인위) 설립의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 안건상정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구체적 안건으로는 ▲총학생회 산하 특별자치기구로 장인위 신설 ▲관련 규정은 별도의 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해 다음 학기 전학대회 안건으로 상정이 제시되었다. 총학생회칙 제21조에 따르면 재적생 300인 이상의 연서명으로 전학대회 개회 전 안건상정이 가능하다. 장인위 설립 논의는 지난해 2학기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에서 ‘장인위 신설 준비를 위한 협의체 마련’이 가결되며 시작되었으나, 이후 공간 부족 문제 등의 이유로 사실상 중단되었다. 이에 장애학생회 ‘위하다’를 비롯한 일부 학생대표자들은 ‘장애학생자치기구 tft’를 구성해 장인위 설립을 위한 활동.. 2020. 10. 15.
[보도] 총학생회장 성평위 임원 임명 거부 논란, 관련 자보 게시돼 지난 3월 26일 온라인 자보를 통해 총학생회장이 일방적으로 성평등위원회(이하 성평위) 임원의 임명 거부를 통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현수(공공인재 2) 씨는 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인 과 등에 온라인 자보를 게시했다. 이현수 씨는 총학생회장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임명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 옷을 입고 대자보 게시 ▲총학생회 비판 시위대 근처에 서 있어서 ‘알파’를 모욕 ▲유권자 신분으로 후보자 합동공청회에 참석 ▲중대청원 간담회에서는 ‘일을 안’ 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는 ‘일을 너무 열심히’ 함) 자보에서는 총학생회장이 “내 이름 앞으로 대자보 붙는 꼴은 절대 못 본다”, 부총학생회장이 “여성주의는 여성우월주의에서 출발하지 않았느냐”고 발언했다는 문제 제기가 뒤를 이었다. ..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