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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호 80호 <끝말잇기>/사람을 만나다

"기후위기의 원인은 자본주의에요" 〈대학생 기후행동 중앙대지부〉를 만나다

by 중앙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 <중앙문화> 중앙문화 2021. 6. 23.

2021 봄여름, 끝말잇기 

수습위원 하윤지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 녹아내리는 북극의 빙하, 서식지를 잃어가는 동식물들. 우리는 어려서부터 ‘기후위기’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양치질할 때 컵 쓰기, 냉장고 문 오래 열지 않기,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각자의 노력도 해왔을 것이다. 그런데도 기후위기를 벗어나기는커녕 점점 더 깊은 위기로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후위기를 유발하는 주체와 피해를 받는 객체는 다른 것 같은데, 이러한 기후위기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학생 기후행동 중앙대지부〉는 이 의문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기후위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한 관점과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 〈대학생 기후행동 중앙대지부〉를 5 13, 상도에서 만났다.

지부장 여진솔(왼), 세미나 팀장 김민지(오)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대학생 기후행동이란 어떤 단체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행동팀장 김민지: 이름에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는 같아요. 먼저 기후위기의 당사자가 누구냐고 하면 앞으로의 세대를 살아갈 청년들이라 있어요. 청년들이 존재하고 결집할 있는 곳이 대학이니, 대학에서 대학생 기후행동을 주도하자는 뜻을 담아대학생기후행동이에요. 지금은 기후 비상사태라고 여겨 기후위기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그다음에 행동으로 넘어가는 거죠. 단지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하고 행동으로 표출해 세상에 움직임을 만들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만들어진 단체가 대학생 기후행동입니다.

 

2. 어떠한 계기로 대학생 기후행동에 참여하게 되셨는지, 그리고 무엇이 지금까지 이 활동을 계속하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세미나팀장 김신혁: 2020 여름에 매미나방 유충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것이 비정상적으로 따뜻했던 2019 겨울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기후 변화는 그저 온도가 따뜻해지거나 추워지는 것뿐만 아니라 당장은 상상하지 못할 현상으로 발현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이에 대해 배워보고 싶어서 대학생 기후행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부장 여진솔: 정치국제학과 학생이기 때문에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기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단순히 찾아보다가 기후위기가 궁금해져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기후위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고 물으면 다들 일회용품을 줄이기 개인적인 노력을 말해요. 그런데 대학생 기후행동에서는 다르게 말하더라고요. 개인의 노력도 분명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기후위기를 해결할 없고, 체제에서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이런 식으로 생각해 적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같아요.

-행동팀장 김민지: 저도 엄청난 포부를 갖고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지인의 추천을 받아 들어갔지만 여러 가지 일로 바빠서 지부장의 일을 이어갈지 말지 고민했었어요. 그때 활동을 계속해서 있었던 이유는 단체의 비전 때문이었어요. 지금의 지부장님과 집행위원분은 열정과 비전, 현실적인 집행 능력까지 충분했죠. 당시 만에 100명의 서포터즈를 모았고 현재는 500명을 모았습니다. 단기간에 체계를 잡을 있는 단체는 여기밖에 없고, 점이 유의미한 같아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같아요.

 

3. 대학생 기후행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주요 활동 몇 가지를 소개해주세요.

-세미나팀장 김신혁: 저희는 세계 기후행동의 실천, 대학생 금요행동,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반대 시위, 대학생 기후행동의 행진을 해왔어요. 지금은 지부별 세미나와 5 행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등록금 반환에 연대하거나 세월호 추모와 같은 행사,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기행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기후비상행진. ⓒ대학생 기후행동 중앙대지부 인스타그램
대학생 기후행동 중앙대지부에서 진행하는 기후위기 오븐부스. ⓒ대학생 기후행동 중앙대지부 인스타그램

 

4. 새로운 부원들이 들어오면 세미나를 연다고 들었어요. 이 세미나에서는 어떤 교육을 진행하나요?

-세미나팀장 김신혁: 저희는 새로운 부원들을 위해 기후위기의 의미와 불평등, 기후위기를 유발하는 자본주의 체제에 관해 기본적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행동팀장 김민지: 기후위기의 원인을 사회 구조 같이 거시적인 차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친환경적인 물품을 산다고 해서 기후위기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기업이 뒤에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뒤에 있는 정부가 기업에 기생하며 나라를 운영하기 때문에 기업을 규제할 없는 것이고요. 세미나는 신입 부원들이 기후위기 해결에서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를 생각해 있도록 불씨를 제공하는 작업이에요.

 

5. 현재 기후위기 실태에 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세미나팀장 김신혁: 많은 전문가들은 산업혁명 이후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 이상 상승할 경우 심각한 산불, 홍수, 국토 침수와 같은 재앙이 세계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제 1.5 도달까지 남은 시간은 5 정도 남았다는 것이 기후위기의 실태입니다.

 

6. 요즘 비건도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잖아요. 중앙문화도 비건과 기후위기를 연결하는 글을 썼는데, 중앙대지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미나팀장 김신혁: 저는 개인적으로 육식이 기후위기를 심화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장식 축산이 문제고 그에 대한 대안이 비건이지만, 비건이라고 해서 무조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지부장 여진솔: 기후위기에 축산업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축산업을 다는 거죠. 그래서 비건이 해결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것도 개인적인 노력이라는 거예요. 비건이 도움 되겠지만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한 같아요.

-행동팀장 김민지: 비거니즘이 무조건 기후위기를 해결한다는 일방적인 관계로 보지는 않아요.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는 각자의 노력 중에 하나가 비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거니즘을 통해 기후위기를 알게 수도 있고, 자본주의의 문제점 또는 사회주의, 여성주의, 공동체주의, 생태주의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기후위기를 인식할 있잖아요. 비건도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7. 대학생 기후행동은 기후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자본주의로 규정하고 체제변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조직이잖아요. 이에 대해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세미나팀장 김신혁: 자본주의는 상당한 수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소비하도록 유도해요. 이러한 과정에서 나오는 잉여 제품의 공정, 처리 과정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며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저해하죠. 그렇기에 저희는 기후위기의 원초적 원인을 자본주의로 규정하는 것이죠.

-지부장 여진솔: 간접적으로도 자본주의는 기후위기 해결의 발목을 잡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이를 자본주의가 유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체제의 문제점을 가리고 책임을 개인에게 돌려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거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체제의 문제점을 인식하기 어려워지고 개인적인 노력만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동팀장 김민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어른들이 나에게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싶으면 과학자가 되어서 해결하라고 말씀하시지만 내가 봤을 기후위기에 대한 모든 해법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행동이다라고 말씀하세요. 21세기에는 기후위기를 해결할 있는 기술과 자본, 지식이 있습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성장과 소비를 탈피해야 하는데, 이들이 자본주의를 이끄는 쌍두마차예요. 그렇기에 기후위기를 해결과 자본주의의 속성 자체가 대비되는 것이고 둘은 양립할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자본주의 주장합니다.

 

8. 기후위기는 불평등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부장 여진솔: 기후위기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주체와 가장 많이 피해를 받는 객체가 다르다는 거예요. 싸는 따로 있고 치우는 따로 있다는 거죠.

-행동팀장 김민지: 진솔님 말씀이 맞아요. 여름이 더울 자본가들은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시원하게 지내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지구온난화를 심화시키고 있어요. 반면에 일용직 노동자들은 더운 날씨에 일하기 어렵고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거나 일사병과 같은 산업재해로 인해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죠. 정작 그분들이 얼마나 기후위기에 책임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아니라는 거죠. 주체랑 객체가 분명히 다름에도 객체만 피해를 받는 것은 불공평해요. 그래서 기후위기는 불평등한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9. 기후위기의 불평등에 대응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세미나팀장 김신혁: 저희는 사회, 정치, 경제적 모든 차원의 거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행동팀장 김민지: 저희는 정의로운 전환을 이야기하는데요. 예를 들어 석탄 문을 닫을 , 발전소가 없어짐으로써 누가 피해를 보는지 생각야겠죠. 노동자들이 피해를 것이니 그분들을 위한 대안이 마련된 전환되어야 해요. 이것이 저희가 말하는 정의로운 전환인 같아요. 전환은 필요하고 동시에 정의로워야 한다!

 

10. 새로운 부원들에게는 기후위기와 자본주의를 연결짓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럼 증앙대 지부 부원 모두가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활동하기 위해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부장 여진솔: 굳이 모두 공통된 의견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자본주의하에서나 기술로도 기후 위기를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할 있고 그것이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체제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을 맞추지 더라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해주십니다.

-행동팀장 김민지: 맞아요. 세미나와 토론을 진행해서 개인적인 삶을 돌아보고 표면적인 문제들을 한층 깊이 고민해 보는데요. 많은 분들이 자본주의가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공감해 주셨죠.

 

11. 자본주의를 기후변화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대중적인 시각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렇다면 이를 대중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시행하는 노력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세미나팀장 김신혁: 저는 아직 기후위기의 심각성부터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의 생각을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알려지기만 한다면 자연스레 사람들은 자본주의와 기후변화의 문제를 별개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어요. 그래서 하는 활동이 바로 대학생 금요행동인데요. 유동인구가 많거나 기후위기의 주범과 같은 기업 앞에서 피켓 시위를 사람이라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있도록 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행동팀장 김민지: 사람들이 우리를 단지 급진적인 단체라고만 여기지 않도록그냥 우리가 즐기자라고 생각하며 활동했습니다. ‘사람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있게끔 흥미롭게 가자. 우리가 즐기면 사람들이 관심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어요.

 

12. 체제변화는 당장은 상상하기 어렵고, 학생들이 주도하여 이뤄내기에는 한계도 존재할 것 같아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고있나요? 또 우리는 어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세미나팀장 김신혁: 사회에서 개개인의 목소리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세력이 커지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 목소리로 말하면 순간부터 체제는 달라질 있어요. 저희는 아직 미약하고 사회적 영향력이 작지만 많은 분이 뜻을 함께해 주신다면 이러한 문제를 언젠가 극복하고, 목적을 달성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행동팀장 김민지: 어떤 목표가 있을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갖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대학생들은 여론을 형성할 있는 잠재력이 있어요. 잠재력을 통해 대학생들의 여론이 대중성으로 나타날 있겠죠. 대중성을 먼저 확보하고 후에 전문성을 갖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대학생 기후행동에서 진행한 첫 피켓팅. 용산역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대학생 기후행동 부원들

13. 만약 체제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체제변화 다음에는 어떻게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행동팀장 김민지: 체제가 달라지니 효과가 극대화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석탄화력발전이 문제라는 점은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받아들이기도 어렵습니다. 체제가 바뀐다면 이를 인식하고 정말 그것을 중단시킬 있을 것입니다. 애초에 지금의 사회 프레임 안에서는 우리의 의견이 묵살되므로 체제변화 후에 우리가 주장하는 문제들이 해결 가능해질 것입니다.

-세미나팀장 김신혁: 체제변화는 한계점의 도래를 늦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사라진 원시림 복원 활동이 중요합니다. 원시림이 복원되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내려가고 잔여 탄소 예산도 증가합니다. 저는 이런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 부원으로 활동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그러한 순간이 있다면요?

-지부장 여진솔: 오픈 세미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오픈 세미나 발제를 준비하며 관련된 정보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 심층적인 원인에 대해 고민해 있었어요. ‘기후위기와 정치라는 주제로 정의당 학생위원이랑 연대해서 발제를 했었는데 저희의 영향력이 동아리를 넘어 학교와 사회로 뻗어나가는 느낌이었어요.

-세미나팀장 김신혁: 저는 대학생 금요행동이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피켓을 들고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에 경험이기도 했고, 저희의 활동을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관심을 보여주신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행동팀장 김민지: 운영진이 모였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지부장을 혼자 맡으면서 계속 포기해야 하나 생각하며 불안해했는데, 다행히 다들 많이 참여해 주셨어요. 다른 운영진들과 일을 분담해서 진행해 나가는 체계가 세워졌을 감격스러웠습니다.

 

대학생 기후행동 중앙대지부에서의 활동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지부장 여진솔(왼), 세미나팀장 김민지(오)

15. 독자들이 실천해 줬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세미나팀장 김신혁: 저는 거창한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저희의 활동에 동참해 주시지 않으셔도 좋아요. 대신 지구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고, 대다수의 기업가와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 문제를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점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부장 여진솔: 저는 그냥 궁극적인 원인과 주범이 누구인지를 인식해 주시면 그만큼 감사한 없을 같아요.

-행동팀장 김민지: 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개인적인 실천도 물론 좋지만 적당히 해주셨으면 해요. 기후 우울증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우리가 그렇게까지 힘들어야 할까. 기후위기를 일으킨 주체이자 주범인 정부와 기업은 따로 있으니 기후위기를 인식해 주고 원인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16. 대학생 기후행동에는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이 인터뷰를 읽는 학우분들께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지부장 여진솔: 아무나요. 정말 아무나요. 오늘 너무 더워서 힘든 사람. 코로나 때문에 힘든 사람.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기후위기니까 아무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아무나 들어오세요. 글을 읽으신 분들이 청년이시라면 앞으로 기후위기와 함께 살아가셔야 합니다. 언제든지 저희를 찾아주세요. 저희는 저희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세미나팀장 김신혁: 대학생 기후행동에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싶으신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을 같아요. 평소에 생각하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많이 다루는 모임이니까 말이죠.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기후위기를 막을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혼자서는 힘들 있지만 함께 힘을 합친다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기후위기에 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세요.

 

대학생 기후행동 중앙대지부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하는 지부장 여진솔(왼), 세미나팀장 김민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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