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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총회2

[속보] [중앙문화 in 중앙대③] 학생총회 결렬…그러나 꺼지지 않는 중앙의 촛불 [속보] [중앙문화 in 중앙대③] 학생총회 결렬…그러나 꺼지지 않는 중앙의 촛불편집장 김서현부편집장 석기범편집위원 강시현객원편집위원 문민기*대학사회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독자들은 중앙문화의 이전 보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중앙문화 in 중앙대①]'학생 대자보의 심장, 정현석·홍서희 학우를 만나다’https://everytime.kr/477335/v/362636074[중앙문화 in 중앙대②]'움직이는 학생사회… 중앙대학교를 돌아보다'https://everytime.kr/477335/v/362949780▲ 15시 입장 시작▲ 17시 36분 학생총회 정족수 50%돌파▲ 18시 10분경 학생총회 참여 독려 메시지 전송 ▲ 18시 28분 학생회장 50% 중운위 논의 ▲ 17시 46분 강혜선 부총학생회장,.. 2024. 12. 22.
소통 '좋아요', 갈등 '싫어요', 행동 '안 해요!' 중앙문화 편집부 4월 11일,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 2,000명의 의혈 학우가 모였다. 다들 열띤 마음으로 모였지만, 총회가 성사될 거라고 굳게 믿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보란 듯이 총회가 성사되자 대운동장에 모인 군중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이윽고 교육여건 개선, 국가장학금 2유형 미지급 사태에 대한 해결 촉구, 구조조정 마스터플랜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학우들의 목소리가 대운동장을 가득 매웠다. 안건 발제 후 투표가 진행되었고, 개표 결과 4개의 안건 모두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됐다. 총학생회는 가결된 안건과 요구안을 본부에 전달했다. 7년 만에 성사된 학생총회는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처럼 보였다. 달라진 것은 없다. 회칙상 학생총회는 ‘총학생회의 활동에 관한 최고 의결권’을.. 202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