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언론법1 대학언론, 자유를 위한 새로고침 부편집장 이진주 2024년 발의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25년 2월 소관위 심사를 받고 난 후 작성된 기사다. 경주마의 꿈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에게 녹색 풍경은 사치다. 딱딱한 발굽이 땅에 닿을 때마다 거세게 튀어 오르는 메마른 모래, 저마다 나름의 기대를 품고 경기에 열광하고 실망하는 관중. 어린 나이의 경주마가 햇빛이 들지 않는 인공적인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고 자유를 쉬이 즐기지 못하게 된 구조를 모두 당연하게 여기는 듯하다. 사회가 간과한 것이 있다. 경주마도 사실, 녹색 풍경을 좋아한다. 대학에 진학하기로 마음먹은 대부분의 고등학생은 경주마로서 헌신한다. 영원한 순간은 없듯, 이 시간도 머지않아 지나가고 녹색 풍경이 펼쳐질 거란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 중앙대학교에 온 많.. 2025.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