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사/속보13 [속보] 서울캠퍼스 성평위 폐지… 학생 상정안 가결돼 8일 2021-2학기 확대운영위원회에서 서울캠퍼스 성평등위원회(성평위)의 폐지가 가결되었다. 성평위 폐지 안건은 총학생회 회칙 제28조 3항에 따라 재학생 300인 이상의 연서로 개회 전 상정되었다. 지난 달 에브리타임의 한 이용자가 을 제안하여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지난 5일 406인의 서명을 받아 의결 안건으로 채택되었다. 해당 연서명의 근거로 ▲성평위 폐지는 학내 성평등 문화에 부정하거나, 반대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 ▲학생자치예산의 제한된 이용자들의 독식을 허용할 수 없다 ▲남녀갈등을 조장하여 학내 성평등 문화 확산에 방해가 된다 ▲성평등을 위한 별도의 조직인 성평위가 존재하는 것보다, 총학생회 모든 부서에서 성평등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평등 문화 확산에 더 도움이 된다 ▲수명을 다한 .. 2021. 10. 9. 2019.11.27. [속보] 총학생회장이 성평위원장단 파면... 징계 합당성 논란돼 [속보] 총학생회장이 성평위원장단 파면... 징계 합당성 논란돼 지난 26일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성평등위원회(이하 성평위)의 장비단 위원장과 안시연 부위원장이 파면됐다. 김민진 총학생회장은 파면 징계 사유로 ▲공문서 위조 ▲개인정보 유출을 꼽았다. 총학생회 회칙 제30조 제7항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 산하 위원회의 위원장, 위원을 임명 및 파면할 수 있다”를 근거로 삼았다. 해당 사유와 그에 따른 징계 수위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진행 중이다. 성평위는 지난 16일 각 단위의 선거본부에 를 이메일로 발송했다. 총학생회장은 해당 문서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를 ‘경유’했다고 작성하여 전달한 것이 ‘공문서 위조’라는 입장이다. 중선관위는 성평위에게 학내 선본의 이메일을 모아 전달했을 뿐이기 때문.. 2020. 10. 15. 2019.09.30. [속보] 장인위 설립 확정됐다... 총학생회장 성평위, 인복위 폐지 후 개편안 발의는 부결돼 [속보] 장인위 설립 확정됐다... 총학생회장 성평위, 인복위 폐지 후 개편안 발의는 부결돼 30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장애인권위원회 설립이 확정됐다. 의사정족수 305명 중 199명 찬성, 11명 반대로 ▲총학생회 산하 특별자치기구로 장애인권위원회 설립 ▲ 관련 규정은 별도의 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해 2020년 1학기 전학대회 안건으로 상정 이 가결됐다. 한편 김민진 서울캠 총학생회장은 장인위 필요성을 다시한번 부정하는 동시에 성평위, 인복위 폐지와 학생복지위원회, 학생인권위원회로의 개편을 주장했다. 뒤이어 장애인권위원회(장인위) 설립 안건을 ▲인권복지위원회와 성평등위원회를 학생복지위원회와 학생인권위원회로 개편 ▲ 관련된 규정은 별도의 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해 발의, 규정에는 분야별 인권을 담당하.. 2020. 10.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