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값으로 듣는 소비자, 커피 값도 못 버는 생산자

커피 값으로 듣는 소비자, 커피 값도 못 버는 생산자

커피 값으로 듣는 소비자 커피 값도 못 버는 생산자 편집위원 채효석     “만명이 내 노래를 들었는데 만원을 못벌어? 이거는 뭐 자세한 계산을 떠나서, 제 음악은 길거리에 10원만 못한 거에요.  이상하죠. 근데 사람들이 내 음악이 10원보다 못해서 10원 안 주냐?

그 많던 루저들은 어디에 -우리 시대의 마조히스트에 관해- 편집위원 노치원 “루저, 외톨이, 센 척 뿐인 겁쟁이~” 요즘 유행하는 빅뱅의 <LOSER> 가사 중 일부다. 한국어가 아님에도 언제부턴가 ‘루저’라는 단어는 고유명사처럼 대중문화에 출몰했다. “키가 180이하인 남성은 루저”라는 TV 프로그램 속 한 여대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