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봅시다 : 동아리연합회 선거 파헤치기

더 알아봅시다 : 동아리연합회 선거 파헤치기

  편집위원 이대엽      지난해와 올해의 동연 선거 파행 사태를 통해 동연 선거제도의 허점이 드러났다. 개선되지 않는다면 언젠가 또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문제들이다. 지금부터 그 지점들을 짚어본다.     1. 동아리연합회, 당신은 누구십니까    시작하기에 앞서, 글을 읽는 내내 꾹

그 겨울 ‘빨간 벽돌’엔 상처만이 남았다

그 겨울 ‘빨간 벽돌’엔 상처만이 남았다

  편집위원 이대엽     지난해 동아리연합회(동연) 선거는 부정과 의혹으로 얼룩졌다. 중립을 지켜야 할 선거관리위원장(선관위원장)이 일탈을 저지른 것이다. 선관위는 부정을 인정했지만 ‘재선거는 필요없다’며 논란을 부채질했다. 당선인이 부정 행각에 동조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우여곡절 끝에 선거가 원점으로 돌아가며 선관위는 해체됐다. 동연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메마른 학생자치, 산하기구 같은걸 끼얹나…?

메마른 학생자치, 산하기구 같은걸 끼얹나…?

메마른 학생자치, 산하기구 같은걸 끼얹나…? 편집위원 채효석 수습위원 박기현   산하기구? 학기 초 다이어리 배부는 누가 할까? LUCAUS는 누가 개최할까? 졸업 앨범과 기념품은 누가 나눠주는 것일까? 사물함 배정은? 매년 현수막이 걸리는 한자 교육 특강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막연히 “총학생회 아니야?”라고

중앙대 학내언론의 현주소

중앙대 학내언론의 현주소

  편집위원 지산하  중앙대학교 언론매체의 현실이다. 그간 대학본부가 미디어센터(구 언론매체부) 소속 언론의 편집권을 침해할 것이란 추측은 있었다. 박 전 이사장의 이메일은 추측이 추측에 그치는 것만은 아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메일은 대학본부가 학내 언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단적으로 드러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