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야기 -교수 면직 사건

끝나지 않은 이야기 -교수 면직 사건

편집위원 김여훈 *2019-1학기 정년보장심사 안내서 중 일부 작년 10월 역사학과 A교수와 일어일문학과 B교수는 대학본부로부터 메일을 한 통 받았다. 부교수인 두 교수에게 정교수로의 승진, 그리고 동시에 이뤄지는 정년보장 심사를 받으라는 내용이었다. 당시 대학본부가 두 교수에게 제시한 연구실적 기준은 ‘국내외 840%’였다. 메일을

제주 영리병원 사태, ‘의료’의 목적은 돈벌이가 아니다.

제주 영리병원 사태, ‘의료’의 목적은 돈벌이가 아니다.

제주녹지병원 문제의 해결은 그래서 중요하다. 녹지병원은 막대한 사회적 비용만 낭비하고 취소됐다. 일각에서는 녹지병원을 제주도와 정부가 인수해 공공병원화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녹지국제병원이 위치한 서귀포 시가 응급 2차 의료취약지로 분류되며 병원급 의료기관 의료접근성과 응급실의 접근 불가 인구 비율도 매우 낮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사회의 강간문화 메커니즘 파헤치기

대한민국 사회의 강간문화 메커니즘 파헤치기

윤지선 2019년 대한민국을 관통한 버닝썬 게이트를 통해 우리는 클럽약물강간과 VVIP 고객과 클럽, 경찰들 간의 유착관계, 약물 강간 범죄를 불법촬영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몸과 성을 폭압적으로 거래하는 강간문화의 정황들을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강간문화의 주축이 되고 있는 클럽에 대한 분석과

인권센터를 향한 목소리들

인권센터를 향한 목소리들

수습위원 노수진 “인권센터는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성평등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캠퍼스를 만들고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중앙대학교 인권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인사말이다. 인권센터는 학내 유일의 성폭력 사건 처리 기구로, 설명대로 “성평등하고 인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