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개방모집제도,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전공개방모집제도,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편집위원 조용주 편집위원 박기현 대학본부는 지금껏 수차례 기존의 학과제에 변화를 시도했다. 한 해 걸러 한 번꼴이었고 대부분 대학본부의 의지가 관철됐다. 그것을 구조조정, 광역화라 불렀다. 이번에 본부가 도입한 전공개방모집제도는 구조조정, 광역화라 불리지 않는다. 통·폐합을 하지도, 학과의 틀을 넘어서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총회를 말하다

학생총회를 말하다

편집위원 최찬욱 올해 3월 13, 15일, 융합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는 긴급 학부 학생총회를 개의하여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학칙 개정안 공고에 저항했다. 동년 4월 6일 개의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도 학생 대표자들은 전공개방모집제도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본부의 소통방식을 규탄하고 해당 제도의 전면 재검토, 이에 대한 전학대회 명의의

학생을 위한 총장은 없다

학생을 위한 총장은 없다

편집위원 이지형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초래한 원인을 어느 한 가지로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대통령 한 사람에게 권력을 집중시키는 시스템 자체를 원인 중 하나로 짚을 수 있을 것이다. 종래의 수직적 · 권위적 정치체계는 소위 ‘제왕적 대통령’을 가능하게 한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묻다 3:“학생들이 스스로 자치의 영역을 넓혀가야 한다고 생각해요”-김재경(2015 구조조정 학생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묻다 3:“학생들이 스스로 자치의 영역을 넓혀가야 한다고 생각해요”-김재경(2015 구조조정 학생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

“학생들이 스스로 자치의 영역을 넓혀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김재경 2015 구조조정 학생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문화 편집위원회 2015년 3월, 개강을 앞두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더 이상 중앙대에서 구조조정은 새로운 이슈가 아니었지만 이번엔 뭔가 달랐다. 학과제를 폐지하고 거의 모든 단과대를 학부제로 전환한다는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묻다 2:“저는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강남규(자유인문캠프 기획단/독립저널 <잠망경> 편집장)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묻다 2:“저는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강남규(자유인문캠프 기획단/독립저널 <잠망경> 편집장)

“저는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강남규 자유인문캠프 기획단 / 독립저널 <잠망경> 편집장 중앙문화 편집위원회 자유인문캠프, 이름만 들어선 무슨 단체인지 잘 모르겠다. 슬로건인 “자기교육운동 해방의 인문학”을 봐도 잘 와닿지 않는다. 자유인문캠프(이하 ‘자캠’)는 구조조정 등 중앙대에 불어 닥친 대학기업화의 맥락에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