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릴레이 수기

채식릴레이 수기

육식문화가 너무 깊이 자리 잡혀 있어 하루아침에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힘들다면 서로 나누어 보면 어떨까. 비건 한 사람 몫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채식을 해보면 어떨까. 이번 학기 중앙문화는 동물권을 지키기 위해 채식 릴레이를 실천했다. 비건의 삶은 어떤지 거만하게 체험하는 일회적

채식’주의’는 선호가 아니다

편집위원 김윤진 “나 채식해” “왜, 다이어트해?”   채식주의는 개인적인 선호가 아니다. 비윤리적인 축산산업, 우리 사회 전반에 깊게 뿌리 내린 육식 습관을 부정하는 실천이다. 일상은 제도권 못지않게 정치의 영역이다. 불공정한 계약관계에 대한 거부의 일환으로 ‘공정거래 커피’를 마신다. 여성과 아동 노동착취에 반대하기

“동물 착취 없이도 행복한 세상 보여줄게요” -‘비건 페스티벌 코리아’ 기획단을 만나다

“동물 착취 없이도 행복한 세상 보여줄게요” -‘비건 페스티벌 코리아’ 기획단을 만나다

▲‘Vegan Festival Korea’ 제공 “동물 착취 없이도 행복한 세상 보여줄게요” ‘비건 페스티벌 코리아’ 기획단을 만나다 편집위원 김고운 치킨, 꼬치구이, 육개장, 핫도그, 케이크, 라면, … 이 모든 게 고기, 생선, 우유, 달걀 ‘0%’라면 믿어지시나요? 지난 10월 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 ‘비건 페스티벌

잡식동물의 딜레마

잡식동물의 딜레마

ⓒFOX 편집위원 김고운 어렸을 때였다. 할머니가 신발장에 나타난 쥐를 때려죽였다. 야간 근무를 하는 아버지가 낮에 쥐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걱정하던 터였다. 할머니는 죽은 쥐에게 원망의 말을 쏟아냈다.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며칠 밤을 못 잤다고. 쥐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인간만 평등하면 되나요?

인간만 평등하면 되나요?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인간만 평등하면 되나요? [서평]『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동물 해방』을 위한 물음들 편집위원 김고운   ©동아일보 ‘치느님’이라는 단어가 있다. 치킨과 하느님을 합친 말로, 치킨의 맛을 칭송하기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치느님’을 연호하며 진짜 ‘치느님’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