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릴레이 수기

채식릴레이 수기

육식문화가 너무 깊이 자리 잡혀 있어 하루아침에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힘들다면 서로 나누어 보면 어떨까. 비건 한 사람 몫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채식을 해보면 어떨까. 이번 학기 중앙문화는 동물권을 지키기 위해 채식 릴레이를 실천했다. 비건의 삶은 어떤지 거만하게 체험하는 일회적

잡식동물의 딜레마

잡식동물의 딜레마

ⓒFOX 편집위원 김고운 어렸을 때였다. 할머니가 신발장에 나타난 쥐를 때려죽였다. 야간 근무를 하는 아버지가 낮에 쥐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걱정하던 터였다. 할머니는 죽은 쥐에게 원망의 말을 쏟아냈다.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며칠 밤을 못 잤다고. 쥐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인간만 평등하면 되나요?

인간만 평등하면 되나요?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인간만 평등하면 되나요? [서평]『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동물 해방』을 위한 물음들 편집위원 김고운   ©동아일보 ‘치느님’이라는 단어가 있다. 치킨과 하느님을 합친 말로, 치킨의 맛을 칭송하기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치느님’을 연호하며 진짜 ‘치느님’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