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미투, 이렇게 답해야 합니다

캠퍼스 미투, 이렇게 답해야 합니다

이재정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대학에서 싸우는 여자들> 프로젝트 공동기획자 #미투 운동은 바로미터다 2018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투 운동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대학 역시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미투 운동이 일어났고, 중앙대에서도 교내 동아리 C-mash, 국제물류학과 B교수, 경영학부 A교수, 일어일문학과 K교수, 동아리 Muse, 문화연구학과

대학 기본역량 진단, 정책 검토 및 개선 방안

임은희(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교육부는 지난 9월 12일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대학은 선정 결과 홍보에 바쁜 반면, 선정되지 못한 대학은 책임 공방에 총장과 보직교수가 사퇴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면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되고, 내년부터 신설되는

두산에 의한 두산을 위한 학교의 건물

두산에 의한 두산을 위한 학교의 건물

편집위원 박기현 올해는 중앙대의 백주년이기도 하지만, 두산이 재단을 인수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두산이 대학을 인수할 당시, ‘천원재단’이라 불리던 수림재단에 대한 실망만큼이나 재벌 재단에 대한 기대가 컸다. 두산이 재단을 인수하면 막대한 재단전입금으로 대학에 확실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새로 취임한

무관심 속의 학생 자치, 그 탈정치화에 관하여

무관심 속의 학생 자치, 그 탈정치화에 관하여

“투표하고 가세요!” 매 학기 초, 광활한 경영경제관 1층 로비를 가득 채우는 목소리가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후보자, 선거 운동본부원들의 구호이다. 교정을 울리는 이 목소리는 공허한 외침이 될 때가 많다. 60대 총학생회 ‘온’은 연장투표 끝에 55.82% 투표율을 기록하며 힘겹게 당선되었다. 특별한 경우가

학생을 위한 전공개방모집제도, 정말일까?

학생을 위한 전공개방모집제도, 정말일까?

  수습위원 김재기 광역화와 다른 전공개방모집제도 본부는 4월 4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α%…β%….’, ‘전공개방모집제도는 광역화와는 다른 제도다.’ 광역화와 다르다는 전공개방모집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들었지만 당최 무슨 얘긴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많다. 학생들을 위한 제도인데 왜 학생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