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본역량 진단, 정책 검토 및 개선 방안

임은희(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교육부는 지난 9월 12일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대학은 선정 결과 홍보에 바쁜 반면, 선정되지 못한 대학은 책임 공방에 총장과 보직교수가 사퇴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면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되고, 내년부터 신설되는

“강사는 토너가 아니다” – 강사대량해고계획

“강사는 토너가 아니다” – 강사대량해고계획

편집위원 박기현   중앙대가 강사 대량해고를 계획했다. 언제나 대학이 필요하면 고용하고, 또 쉽게 해고했던 강사였다. 내년에는 강사의 고용환경 및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강사법 시행이 예상된다. 중앙대는 강사법 시행 시 재정상의 문제가 발생한다며 내년까지 강사를 상당수 해고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강사들의 임금

[단독] 교육부, 중앙대와 두산건설 간 불법 수의계약 의혹 대부분 “사실”이라 밝혀

교육부는 실태조사에서 중앙대와 두산건설 사이에 불법 수의계약이 있었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교육부는 관련 교직원에 대해 징계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는 해당 처분에 이의를 신청했고 현재는 재심의 중이다. 교육부는 추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사립대학 정책과 최근승 사무관은

잘못된 처방전, 박근혜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잘못된 처방전, 박근혜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임희성 박근혜 정부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이 풀어야할 주요과제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대응’과 ‘교육과 노동시장의 연계강화’를 꼽고 있다.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입학예정자는 2013년 63만 2천여 명에서 2023년 39만 8천여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대학입학정원이 55만 9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