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도, 사진 촬영도, 기사 작성도 하면 안 된다”

수습위원 최홍서   총여가 폐지된 문제의 전학대회에서 중앙문화는 취재를 제한당했다. 중앙문화가 사전에 취재를 협조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11월 2일 중앙문화 편집장 및 편집위원이 안성캠퍼스 전학대회장을 찾았다.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다. 편집장과 편집위원이 입장하려 하자, 총학생회는 사전에 협의가 되지 않았다며

융합이라는 변명

편집위원 우다영, 임시동 “인문학 혹은 기초교양에 대한 이해가 애플을 애플답게 만듭니다.” 아이폰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가 2011년 연설에서 한 말이다. 스티브 잡스의 말은 교육부(당시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정책에 큰 영향을 주었다. 교육부는 이후 인문학과 공학을 결합한 융합 교육을 강조하였다.

무관심 속의 학생 자치, 그 탈정치화에 관하여

무관심 속의 학생 자치, 그 탈정치화에 관하여

“투표하고 가세요!” 매 학기 초, 광활한 경영경제관 1층 로비를 가득 채우는 목소리가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후보자, 선거 운동본부원들의 구호이다. 교정을 울리는 이 목소리는 공허한 외침이 될 때가 많다. 60대 총학생회 ‘온’은 연장투표 끝에 55.82% 투표율을 기록하며 힘겹게 당선되었다. 특별한 경우가

전공개방모집제도,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전공개방모집제도,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편집위원 조용주 편집위원 박기현 대학본부는 지금껏 수차례 기존의 학과제에 변화를 시도했다. 한 해 걸러 한 번꼴이었고 대부분 대학본부의 의지가 관철됐다. 그것을 구조조정, 광역화라 불렀다. 이번에 본부가 도입한 전공개방모집제도는 구조조정, 광역화라 불리지 않는다. 통·폐합을 하지도, 학과의 틀을 넘어서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을 만나다.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을 만나다.

인터뷰 진행 및 편집 : 편집위원 홍용택 인터뷰 정리 : 수습위원 임시동, 편집위원 신동우 (▲출처: 한겨레) 학내에도 일하는 학생들이 있다. 근로장학생, 조교, 연구원들이 일한다. 대가는 장학금으로 돌아온다. 노동하지만 노동하지 않는다. 장학이라는 말이 언제나 걸림돌이 된다. 동국대학교는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학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