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하다. 고로 정치한다” 진보 3당 당원을 만나다

“나는 평범하다. 고로 정치한다” 진보 3당 당원을 만나다

선거철이면 각 정당에서 청년을 말한다. 청년. 불리는 데에는 익숙한 이름이다. 어떤 당에서 만 나이로 45살까지 청년으로 규정하는 바람에 정당에서 말하는 청년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청년으로 불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정당에 들어가 정치적으로 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생존이 화두고

‘헬조선’이 그렇게 궁금하세요?

‘헬조선’이 그렇게 궁금하세요?

객원편집위원 노치원   한국의 어른들이 편집증을 앓고 있다. 헬조센, 죽창, 금수저. 갑작스레 등장한 과격하고 젊은 인터넷 신조어들이 한 몫 했다. 청년층이 힘들다는 확실한 증거로 신조어들을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몇몇 보수 인사들은 못사는 북녘을 보라며 이곳은 헬(Hell)이 아니라고 강변한다. 단순한

역사교과서 논란, 질문을 바꾸자!

역사교과서 논란, 질문을 바꾸자!

수습위원 김여훈 현재 정부는 국정교과서 정책을 단행하고 있다. 교육부는 각 행정자치부에 ‘10월 반상회에서 국정화 홍보’ 협조요청을 공문하였고 여야 5차 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우리나라 역사 교수들 대다수가 좌파’라고 주장하며 ‘국정화 교과서를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출했다. 또한 10월 13일

된장녀와 보슬아치, 한국사회의 여성혐오를 읽다.

테이크아웃 커피는 왜 비난의 대상이 되었나 언제부턴가 인터넷 공간 안에서는 ‘OO녀 시리즈’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아마도 ‘된장녀’가 아니 었나 싶다. ‘된장녀’란 말은 2006년 야후코리아가 조사 한 인터넷 신조어와 유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터넷상에서 보이는 이 단어의

태초에 창조경제가 있었다. 근혜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조경제, 당최 니 정체가 뭐니? 요즘 ‘창조’가 유행이다. 그것도 창의성을 키우라는 자기계발서 몇 권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스티브 잡스 의 ‘창조성’을 찬양하던 정도와는 차원이 다른 대유행 이다. 모든 유행의 시작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 해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양질의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