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성과주의에 맞선 사람들

공공기관의 성과주의에 맞선 사람들

사회진보연대 활동가 이준혁   올 여름 시청률 20퍼센트를 넘은 SBS 드라마 <닥터스>의 주인공 홍지홍은 멋진 의사다.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이들과 싸우며 병원의 시스템을 더 좋게 바꾸려 한다. “병원은 의사와 환자가 공존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그의 말은 병원과 의사의 역할을

생명이 이윤에 맡겨질 때 – 철도파업, 그 이후

    철도 민영화를 반대한다! 지난 2013년 12월 9일, 철도노조는 ‘철도 민영화 반대’를 외치며 22일간의 역대 최장기 철도파업에 돌입했다.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이 철도 민영화의 출발점이라는 판단하에 철도노조가 쟁의행위를 결의한 것이다. 공공영역인 철도가 민영화되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고 철도 이용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