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하다. 고로 정치한다” 진보 3당 당원을 만나다

“나는 평범하다. 고로 정치한다” 진보 3당 당원을 만나다

선거철이면 각 정당에서 청년을 말한다. 청년. 불리는 데에는 익숙한 이름이다. 어떤 당에서 만 나이로 45살까지 청년으로 규정하는 바람에 정당에서 말하는 청년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청년으로 불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정당에 들어가 정치적으로 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생존이 화두고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묻다 2:“저는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강남규(자유인문캠프 기획단/독립저널 <잠망경> 편집장)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묻다 2:“저는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강남규(자유인문캠프 기획단/독립저널 <잠망경> 편집장)

“저는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강남규 자유인문캠프 기획단 / 독립저널 <잠망경> 편집장 중앙문화 편집위원회 자유인문캠프, 이름만 들어선 무슨 단체인지 잘 모르겠다. 슬로건인 “자기교육운동 해방의 인문학”을 봐도 잘 와닿지 않는다. 자유인문캠프(이하 ‘자캠’)는 구조조정 등 중앙대에 불어 닥친 대학기업화의 맥락에서 탄생했다.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묻다 1:“자치가 사라지면 더 이상 물음표를 그릴 수 없죠”-노영수(독어독문학과 03)

학생자치의 가능성을 묻다 1:“자치가 사라지면 더 이상 물음표를 그릴 수 없죠”-노영수(독어독문학과 03)

자 치 自治 자치, 스스로 다스린다는 말입니다. ‘사상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총학생회의 일 년이 가고, 새로운 선거에서는 온갖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선거 당일 한 선본이 자격 박탈되고, 선거가 치러지는 삼일 동안 쏟아지는 경품 문자 속에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결과는

중앙대에서 학생자치를 말한다는 것 -2005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억

중앙대에서 학생자치를 말한다는 것 -2005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억

편집위원 이누리   “이게 정말 되겠어?” 매년 말, 대학 내에 선거기간이 찾아오면 후보자들의 공약을 확인한 학생들은 이렇게 말한다. 내년 총학생회를 뽑는 선거에서도 공약의 현실가능성에 대한 의문은 어김없이 등장했다. 실현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런 요구를 갖고 학교본부와 논의를 진행하는 건

실종신고, ON-AIR 총학생회를 찾습니다.

실종신고, ON-AIR 총학생회를 찾습니다.

편집위원 이누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58대 총학생회 유세현장에서는 독특한 모습이 연출됐다. 두 선본 모두 올 해 57대 총학생회 ‘ON-AIR'(이하 온에어 총학)와의 단절을 선언했다. 그들은 입을 모아 외쳤다. “지난 온에어 총학과는 모든 면에서 반대일 것입니다.” 두 선본은 지난학기 구조조정 당시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