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명문대생’이라는 대학생활에 관하여

저소득층/‘명문대생’이라는 대학생활에 관하여

    객원편집위원 이상 (사회학과) Ⅰ. 들어가며 2000년대의 한국사회에서는 신자유주의화, 노동시장구조 변화, 고령화저출산의 인구구조 변화, 정치적 무관심 등을 배경으로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세대론’이 쏟아졌다. 『88만원 세대』(우석훈박권일)는 세대 담론 분출의 기점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의 담론들이 주로 문화 영역에

‘쇼윈도’ 총학생회

‘쇼윈도’ 총학생회

글·취재: 편집위원 김서윤 취재: 객원편집위원 김여훈   “학생 한 분 한 분께 총학의 존재를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총학을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 3월, 응답하는 선본 인터뷰 중- ‘학생들이 총학생회의 존재를 인식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총학생회의 행보에 더 많은

운동권 A를 만나다

운동권 A를 만나다

  운동권 A를 만나다 중앙문화 편집위원회   학생운동이 당연하던 어느 때가 있었다. 대학생은 운동의 중심이었고, 대학가엔 온갖 정치구호가 내걸렸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었다. 오늘날 대학에서 ‘운동권’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그들의 모습은 기사가 아니고선 좀처럼 만나보기 힘들다. 운동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