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과 주권의 정치

세월호 사건과 주권의 정치

수유너머R 연구원 박정수 이제 그만 하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유가족 농성이 76일 만에 청운동에서 철수했다. 그들이 지키고 있던 것은 장소만이 아니라 특정한 시간, 즉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그 시간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그 기억의 시공간(chronotope)을 지키려는

의료민영화, 정부를 오해하지 마세요!…?

의료민영화, 정부를 오해하지 마세요!…?

수습위원 신지영 손가락 두 개가 절단된 환자가 병원에 갔다. 그에게 병원에서 한 진료는, ‘약지 하나에 만 이천 달러, 중지 하나에는 육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가격 소개였다. 결국 환자는 더 비싼 손가락 하나를 포기했다. 그가 자신의 손가락을 포기한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